[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는 9월2~6일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핵심 콘텐츠와 1차 공연 라인업을 14일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확장하고, 소상공인과 기업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지역 상생형 복합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주요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한류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한 주제전시(K-Lifestyle) ▲한류 먹거리의 역사와 트렌드를 소개하는 K-푸드 산업전시관 ▲글로벌 웹툰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K-웹툰 기획전시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AI·XR 기반 K-POP 팝업 전시존 등 4개 테마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의 1차 라인업도 공개됐다. 개막일인 9월2일에는 다비치, 리센느, 알파드라이브원이 무대에 오른다. 3일에는 YB와 10CM가 출연하는 'K-ROCK 콘서트'가, 4일에는 멜로망스, 케이윌, 김나영이 참여하는 'K-OST 콘서트'가 열린다.
라디오 공개방송을 포함한 2차 라인업과 토크콘서트 출연진은 21일과 24일에 각각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50일 동안 행사장 안전과 교통, 프로그램 완성도를 철저히 점검해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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