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78명 참여, 누적 후원금 5억4700여만 원
[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병원 임직원이 17년째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에 '한 끼의 나눔'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한 끼의 나눔' 정기 후원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 끼 식사 비용을 아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근 전한 후원금 4842만원까지 더해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누적 후원금은 5억4752만5000원에 이른다. 정기 후원 참여 임직원은 378명으로 늘어났다.
후원금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의 생활비와 교육비,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본부장은 "17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이어온 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섭 화순전남대병원 진료부원장은 "한 끼의 나눔은 금액의 크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소중한 실천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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