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4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연출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개·폐회식을 비롯한 공개행사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일동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연출대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폐회식 연출 방향과 행사 구성, 운영계획, 주요 프로그램 등을 보고받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 미래 비전을 담아낼 개회식 연출을 비롯해 축하공연과 부대행사 등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를 만들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도 점검했다.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31개 종목 경기가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35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남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등 대규모 참가자들이 진주를 찾을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6 진주 국화작품전시회'도 함께 열려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진주시 박일동 부시장은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생활체육인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공개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진주의 품격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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