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으로 전하는 희망" 시그니엘 부산, 자선 디너 행사 개최

기사등록 2026/07/14 08:57:29

한국컴패션과 '테이블 포 올' 진행…'차오란' 정용재 셰프 재능기부

[서울=뉴시스] 정용재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총괄 셰프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시그니엘 부산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 글로벌 자선 디너 행사 '2026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을 개최하고 전 세계 어린이 지원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26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테이블 포 올'은 가난과 식량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음식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 시그니엘 부산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호텔 공간과 전문 서비스 인력, 요리에 필요한 기물을 전액 지원한다.

행사에는 시그니엘 부산의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의 정용재 총괄 셰프도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차오란은 부산 특급호텔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이다. 롯데호텔 32년 경력의 정 셰프는 이번 자선 행사를 위해 차오란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둠 딤섬을 선보인다.

메뉴는 새우살과 리치의 달콤함을 담은 '리치 딤섬', 오징어 먹물 피에 금가루를 얹은 '블랙 하가우', 송로버섯 풍미를 살린 '트러플 딤섬'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심영민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용재 셰프의 정성이 담긴 요리가 어린이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후원자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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