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이은현 애드포러스 대표이사(CEO), 어해민 최고기술책임자(CTO), 서도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각각 1만주 이상의 규모로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회사는 이번 최대주주, 경영진 지분 매입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애드포러스는 상장 이후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AI 기반 플랫폼 수익성을 개선하며 실적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3분기 64억8000만원, 4분기 68억5000만원, 올해 1분기 78억2000만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에도 기존 고객 대상 크로스셀링 효과,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해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부터 지난달 인수한 온더플래닛 실적도 반영될 예정이다. 온더플래닛은 지난 2020년 설립 후 매출이 연평균 14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5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애드포러스는 온더플래닛 인수를 통해 데이터 기반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플랫폼을 구축,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장내 매수는 최대주주와 핵심 경영진이 회사의 실적 성장과 중장기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며 "AI 기반 플랫폼 고도화, 신규 클라이언트 확장, 온더플래닛 인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국면에 접어든 만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보유 현금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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