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불법 선거운동 의혹' 주낙영 경주시장, 이달중 송치

기사등록 2026/07/13 18:06:43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주낙영 경주시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13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 발생한 ARS(자동응답시스템) 불법 선거운동 관련 조사를 받았다.
 
앞서 주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 4월2~4일 시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음성 파일을 ARS로 대량 발송했다. 전체 27만여건 중 9만7000여건이 수신됐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같은 달 13일 주 시장과 캠프 관계자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자료 등을 통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이달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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