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6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TTP 총재배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 남자팀은 4승 1패 승점 9를 기록하며 6개 팀 중 1위에 올랐고, 여자팀은 3승 무패 승점 6으로 대한항공, 한국마사회, 화성도시공사를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두 팀은 이번 우승으로 프로탁구리그 단체전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남녀 우승팀에게 각각 1000만의 상금이 지급됐다.
남자 단식에서는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 결승에서 우형규(한국마시회)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세 차례 시리즈에서 모두 4강에 그쳤던 박강현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단체전에 이어 단식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단식 우승은 김하영(화성도시공사)에게 돌아갔다.
김하영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돌려세웠다.
개인 단식에서 우승한 박강현과 김하영은 각각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자인 우형규와 이은혜는 상금 250만원씩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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