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성과 동기 부여" 삼성전자, 임원 928명에 3228억 규모 자사주 지급

기사등록 2026/07/13 17:27:06 최종수정 2026/07/13 17:28:46

장기성과급 일부 113만2477주로 지급

[수원=AP/뉴시스] 2026년 5월 22일 경기 수원 삼성전자 본사 건물 상단에 삼성전자 로고가 보이고 있는 모습. 2026.06.02.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삼성전자는 임원 등 928명에게 약 322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지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에 지급하는 자사주는 보통주 113만2477주로, 장기성과급 중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처분 가격은 지난 10일 종가인 주당 28만5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삼성전자 측은 "임원 등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사주는 삼성전자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자 개인 계좌로 입고된다. 실제 지급 주식 수와 금액은 지급 시점의 대상자 수와 주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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