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작업장서 일하다 실신, 말 어눌함 증상 호소
현재까지 경산서 온열질환자 3명 발생
13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 와촌면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부터 실외작업장에서 일을 하다가 4시간 후 쓰러졌다.
영천영대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수액치료 후 귀가를 했으나 말 어눌함 증상을 호소해 이날 오후 6시39분께 대구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시는 열사병으로 인해 A씨가 실신하고 말 어눌함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경산에서는 60대 건설현장 근로자와 70대 주민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등 현재까지 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경산시는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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