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제시에 따르면 흥남철수기념공원이 지난 11일 누적 관람객 1만명을 넘었다. 흥남철수기념공원은 지난달 27일 정식 개관했다. 이후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 두차례를 제외한 총 13일간의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의 역사,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항해, 피난민들의 삶과 희망을 담은 전시를 관람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자유와 평화, 인도주의의 가치를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공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흥남철수기념공원은 6·25전쟁 당시 약 10만명의 피난민을 철수시킨 흥남철수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피난민을 태우고 장승포항에 무사히 입항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억하기 위해 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