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용 전 차관이 예명 '닥터 드래곤'(Dr. Dragon)으로 음악 생성 AI를 활용해 만든 '프로즌 에지'(Frozen Edge)가 지난 9∼10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해당 대회 '더 그랜드 피날레 갈라' 우승작으로 뽑혔다.
용 전 차관은 1991년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2024년 문체부 1차관에 임명됐고, 지난해 퇴임했다. '월간 객석'을 통해 음악평론가로 등단, 각종 매거진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음악 마니아로 유명하다.
퇴임 이후에는 SM엔터테인먼트 교육기관 SM 유니버스에서 AI 작곡 심화 과정을 수강하며 AI 작곡 공부를 해왔다. 현재 드러머, 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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