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딛고 새로운 시작…르세라핌, 오늘 두 번째 월드투어 출발

기사등록 2026/07/11 08:36:45

11~12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 인 인천'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6.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로운 음악적 여정의 서막을 연다.

1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이날과 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 인 인천(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을 펼치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퓨어플로우' pt.1'과 궤를 같이한다. '두려움을 인지하고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팀의 철학적 서사를 무대 위 퍼포먼스로 시각화한다. 전작이 그간의 여정을 집약했다면, 이번 공연은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분기점이다.

다채로운 연출과 최초 공개 무대들이 예고됐다. 정규 2집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의 완전체 무대를 비롯해, 멜로딕 테크노와 하드스타일이 결합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팝·록·일렉트로닉 장르의 '크리처스(Creatures)' 등 대형 공연장에 최적화된 신곡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6.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를 통해 '무대 위에서 잘 노는 팀'으로 입증됐다. 이번에 한층 깊어진 라이브 역량과 빈틈없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이겠다고 예고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멤버 카즈하가 데뷔 전 유학했던 네덜란드(암스테르담)가 포함된 첫 유럽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의미를 더한다.

르세라핌은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오사카·가나가와·시즈오카·미야기·후쿠오카), 북미(로스앤젤레스·타코마·산호세·피닉스·포트워스·올랜도·시카고·워싱턴 D.C.·뉴어크), 유럽(런던·암스테르담·파리·코펜하겐·베를린), 아시아(타이베이·싱가포르·마닐라) 등 전 세계 23개 도시에서 총 32회 공연을 펼치며 대장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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