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중국 총영사 접견…"전남광주 시민, 판다 유치 기대"

기사등록 2026/07/10 16:59:00 최종수정 2026/07/10 17:20:24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전방위 교류 확대"

[전남광주=뉴시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구징치(顾景奇·사진 오른쪽) 주광주 중국총영사 접견. (사진=전남광주특별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이 구징치(顾景奇)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전방위적인 교류 확대와 함께 판다 입식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민 시장이 10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전방위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중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장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 가운데 하나"라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무역 확대, 수출 판로 개척, 투자 유치, 첨단산업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외교의 상징인 판다의 광주 입식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어 전남광주특별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주광주 총영사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문화·관광·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그동안 양국이 공통으로 관심을 가져온 다양한 의제에 대해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구징치 총영사는 "전남광주특별시는 산업·문화·관광 등 다방면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광역도시"라며 "무역과 투자, 산업 협력은 물론 지방정부 간 교류와 인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 한·중 우호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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