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천종합운동장서 격돌
10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오는 11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첫 승의 기억을 만든 부천을 다시 한번 상대로 만나 맞대결 7연승과 함께 홈팬 앞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노린다.
김천상무는 부천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지금까지 8차례 맞대결에서 7승 1무, 16득점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기록했으며,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김천상무는 부천을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두며 ‘천적’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이번에는 안방에서 부천을 맞아 7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직전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이번 홈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과 함께 승리의 흐름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관건은 수비 조합이다.
변준수와 이찬욱이 각각 퇴장 징계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어 수비진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다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은 충분하다.
김민규가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임덕근 역시 센터백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정마호의 출전 가능성도 열려 있어 주승진 감독의 선택에 관심이 모인다.
수비 조합과 함께 세트피스 수비도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제주전 이후 주승진 감독 역시 세트피스 수비의 중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상대의 한 방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위치 선정, 대인 방어, 세컨드볼 대응 등 세밀한 부분에서 높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