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스포츠아일랜드 제주 안덕센터와 산학협력 맞손

기사등록 2026/07/10 15:50:24

스포츠 현장 데이터와 대학 역량 결합한 협력 모델 구축

교과목 공동 구성 및 현장실습·프로젝트 수행 기회 확대

[서울=뉴시스] 김동근(왼쪽)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장과 김성현 ㈜스포츠아일랜드 제주 안덕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지난달 17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스포츠아일랜드 제주 안덕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및 프로젝트 수행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 공동 구성 ▲교육 콘텐츠 및 교재 공동 개발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 참여 ▲현장실습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스포츠 현장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산학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센터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과 실증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서비스 개발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김동근 스포츠ICT융합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스포츠 현장과 대학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교육과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성현 스포츠아일랜드 제주 안덕센터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교육 및 연구에 활용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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