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튜브타고 먼 바다 표류 관광객 구조

기사등록 2026/07/10 15:28:31 최종수정 2026/07/10 16:06:25
[제주=뉴시스] 10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코난해변에서 소방당국과 민간안전요원이 20대 표류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먼 바다로 떠내려 가던 물놀이객이 무사히 구조됐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께 제주시 구좌읍 코난해변에서 '튜브 탄 사람이 떠내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민간안전요원이 1차적으로 튜브에 타고 있던 A(20대)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해경에 공동대응을 요청하는 한편 현장에 출동해 A씨 구조를 마무리했다.

A씨는 크게 다친 곳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

한편 기상청은 제주 연안에 먼 바다로 빠르게 뻗어 나가는 '이안류'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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