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피지컬 AI 로봇은 일반 정보기술(IT) 기기와 달리 반복적인 구동과 이동, 충격·진동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적용 소재에는 경량성과 복원력, 진동 흡수 특성, 반복 압축 안정성, 장기 내구성 등 복합적인 성능이 요구된다.
아이씨에이치는 이번 양산 공급을 계기로 모바일 IT 소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로봇·AI 하드웨어용 고기능 소재 분야로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피지컬 AI 로봇·산업용 로봇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 솔루션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관련 고객사와 프로젝트를 확대해 차세대 로봇 소재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구체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이씨에이치 관계자는 "모바일 IT 소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과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산업에 필요한 고기능 소재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 3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점진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관련 고객사,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