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10월 '구절초꽃축제' 먹거리 입점 업체 45곳 선정

기사등록 2026/07/11 09:00:00
[정읍=뉴시스] 10월 제19회 구절초꽃축제 먹거리 입점업체를 가리가 위한 품평회가 진행 중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오는 10월8~18일 구절초지방정원에서 열리는 ‘제19회 구절초꽃축제’를 앞두고 먹거리 판매장 입점업체 45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방문객들이 찾는 음식과 제품의 질을 높이고자 축제 판매장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음식과 제품의 품질을 사전 검증하는 품평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식당과 푸드트럭, 특산물 먹거리 판매장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품평회에서 맛과 가격, 재료, 차별성, 소비 선호도를 꼼꼼하게 따진 후 우수 업체를 가려 입점업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품평회는 지역 81개 마을과 단체, 업체가 참여했다.

구절초 두부전골, 정읍산 한우고기, 다슬기 수제비, 손칼국수 등 다양한 향토음식과 구절초 활용 제과제빵, 쌍화차, 수수부꾸미, 왕실배추 사용 김치 등 먹거리를 선보였고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며 축제 참여의 의지를 높였다.

심사결과 식당 9곳, 푸드트럭 6곳, 특산물 먹거리 판매장 30곳 등이 선정됐다.

시와 축제추진위는 입점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한 후 내달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구절초 꽃축제가 전국적인 위상에 걸맞게 맛있고 알찬 향토 음식과 착한 가격을 선보이겠다"며 "방문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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