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전 사장, 전력망 컨트롤타워 현장 최종 점검

기사등록 2026/07/10 09:49:19

서울본부 배전스테이션·관제센터 방문

[세종=뉴시스]김동철 한전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신문래변전소 345kV 변압기실에서 현장점검하는 모습이다.(사진= 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지난 9일 서울본부 배전스테이션과 지역망 관제센터 등 전력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핵심 시설을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대응태세를 최종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사장은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에 국민들이 불편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앞서 한전은 올여름 기상이변과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5월15일부터 6월19일까지 전국 주요 전력설비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자연재해에 취약한 설비를 사전에 보강하고 전력설비 고장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된 것이다.

총 9741명이 참여해 전국 7076곳을 점검했으며, 송배전설비의 잠재 위험요인 282건을 발견해 즉시 조치했다.

김 사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재난이 더욱 복합화되고 전력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사전점검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설비 안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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