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주도하는 혁신"…'유일한 아카데미' 개강

기사등록 2026/07/11 10:01:00 최종수정 2026/07/11 10:16:24

유한양행, 대학생 36명과 함께 2기 과정 출범

[서울=뉴시스] 유일한아카데미 단체사진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유한양행이 청년주도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헬스케어 및 사회혁신 분야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유일한아카데미 2026' 개강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개강식은 선발 과정에서 최종 합격한 36명과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한 윌로우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유일한 아카데미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보건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솔루션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N-PBL)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오는 8월 11일까지 5주간 총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문제 정의, 현장 인터뷰, 프로토타입 제작,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정교화 등 단계별 워크숍을 거친다.

교육 마지막 날인 8월 11일에는 성과 공유회인 ‘유일한 임팩트 포럼’이 개최된다. 이날 조별 최종 솔루션 발표와 함께 기업, 재단, 임팩트 투자자 등 현장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피드백이 진행되며, 우수 사례 시상 및 수료식이 열린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현실의 벽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청년다운 대담함과 혁신적인 시선으로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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