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지난해 옥종 대형산불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림지역 복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동군은 산불 피해 산림 1078㏊에 총 69억1600만원을 투입해 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80%라고 9일 밝혔다.
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4억1100만원을 들여 산사태와 임도 등 50개소에 대한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98%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25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산불과 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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