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 3분기 융자 1000억 지원

기사등록 2026/07/09 08:41:18

경영 안정·시설 투자 활성화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의 하반기 3분기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양산시에 본사 및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신규 대출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시설 투자 활성화를 돕고 있다.

지원 자금은 경영안정자금, 시설설비자금, 기술창업기업자금 등으로 구분되며 연 2.0~2.5%의 이자를 보전한다. 기업별 융자 한도는 자금 종류와 규모, 매출액 등에 따라 최대 4억원 내에서 차등 지원되며 기술창업기업자금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통해 한도가 결정된다.

특히 올해 3월 도입된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중동정세 악화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한도를 5억원까지 확대하고 이차보전율을 1%p 상향했다. 또 원금상환 기일이 도래한 기업에는 1년간 상환을 유예하는 등 자금 부담 완화 방안도 병행하고 있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약 금융기관(BNK경남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BNK부산은행,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iM뱅크)과 사전 상담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산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기업일자리경제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술창업기업자금 관련 문의는 기술보증기금 양산지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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