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
삼성전자는 6일 사내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지급률을 공지했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다.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중 메모리사업부의 경우 올해 상반기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메모리 사업부는 인공지능(AI)발 수요 급증으로 인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가격 상승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다.
DS사업부 내 파운드리·시스템LSI의 TAI는 75%, CSS(화합물반도체솔루션)와 공통조직 지급률은 100%로 책정됐다.
삼성전자에서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에서는 최대 폭을 받는 사업부가 없다.
의료기기와 한국총괄이 75%의 성과급을 받고, 영상가전(VD)사업부와 모바일경험(MX), 네트워크 사업부 등이 50%를 지급받는다. 생활가전(DA) 사업부의 지급률은 2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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