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거창군 소속 현업근로자 179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유기화합물, 야간작업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한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법정 건강진단으로, 산림(공원·녹지) 관리, 도로보수, 환경관리, CCTV 관제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검진은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의 출장검진 차량을 이용한 현장검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검진 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건강관리와 작업환경 개선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해 직업병 예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거창사건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10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거창사건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제1차 거창사건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참배객이 거창사건 추모공원과 거창사건 순례장소 7곳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행사 참여 인증은 스마트폰 대신 종이 카드를 활용해 전 연령층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탬프 투어 장소는 역사교육관, 위령탑, 탄량골·박산골·청연마을 희생장소, 박산합동묘역, 홍동골 어린이 희생자 유적지 등 총 7곳이다. 참여 방법은 전용 스탬프 카드를 수령한 뒤 지정된 거창사건 순례장소를 방문해 비치된 도장을 직접 찍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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