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업무보고 예약제 도입…"사전 파악"

기사등록 2026/07/06 14:42:29

시간·종이 절약, 업무 효율 등 능률 제고 방안 제시

[홍성=뉴시스]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주간업무보고회의 주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이병도 충남교육감이 업무보고 예약제를 도입,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교육감은 6일 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열고 대면보고의 시간과 종이를 절약하고 사전에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업무보고 예약제' 시행 의지를 밝혔다.

이날 이 교육감은 "앞으로 업무처리는 '실무' 중심으로 접근한다. 과장들도 실무를 직접 챙겨주셔서 원활한 업무 추진을 살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교육감은 "사전에 업무보고 사항을 공유해 일정을 조율하면 사전 내용 파악이 가능하다"며 "미리 보고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또한 보고를 위한 불필요한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 업무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중요한 현안의 경우 미리 소통하고, 사전 예약 업무보고 체계가 안착해 업무 추진에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우선으로 추진해 달라"며 "보고자료를 종이 출력물이 아닌, 전자기기를 활용, 사전 공유로 진행해 달라. 종이 없는 보고 체계를 구축해 환경도 보호하고, 더욱 신속한 업무처리 체계도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교육감은 "변화가 일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며 "변화의 과정 속 어려움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제안해 달라. 더 합리적인 방법을 함께 모색해야 더 나은 발전이 있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행정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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