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시장 '화합·상생' 행보…포항철강공단 근로자 출근길 격려

기사등록 2026/07/06 14:21:33

민선 9기 시정 핵심 가치 '화합·상생' 실천 의지 다져

[포항=뉴시스] = 6일 포항시 남구 형산교에서 박용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출근하는 포항철강공단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6일 출근하는 포항철강공단 근로자를 격려하며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화합·상생'을 실천하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박 시장과 간부 공무원은 포스코 등 출근하는 포항철강공단 근로자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화합·상생의 의지를 전했다.

이날 출근길 인사는 미국의 철강 고율 관세와 유럽의 탄소 국경 조정 제도(CBAM) 시행, 중국의 저가 철강 공세 등으로 철강 산업이 어려움을 겪어 포항 경제의 핵심 축인 포스코 등 근로자를 응원하고,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화합·상생'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항=뉴시스] = 6일 포항시 남구 형산교에서 박용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출근하는 포항철강공단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이날 시청 간부들은 '위대한 여정, 화합과 상생으로 포항과 포스코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새로운 철강 시대, 근로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근로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함께 해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포항은 미국의 철강 고율 관세와 유럽의 탄소 국경 조정 제도 시행, 중국의 저가 철강 공급 확대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포항 경제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공단 근로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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