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100만원 미만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실태조사와 복지 연계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4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실태를 조사하는 '현장조사' 36명과 전화 조사 및 자료 입력을 담당하는 8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지난달 30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학력과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13~15일 신분증을 지참해 성남시청 서관 7층 세원관리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2026년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천520원을 적용해 하루 7만5천120원(월급제)을 받는다. 시는 9월 현장 실태조사에 앞서 조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비대면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성남문화원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성남문화원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청 너른못(분수대 광장)에서 성남시 향토유산 제1호 강정일당을 추모하는 '제35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서예가이자 문인인 강정일당(康貞一堂)의 고귀한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199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성남문화원의 가장 대표적인 연례행사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누어 진행되며, 성남시민이나 성남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소속 학교를 통한 단체 접수 또는 성남문화원으로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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