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다온숲 '수국&조각 축제'…세계적 작가 해링턴 참여

기사등록 2026/07/06 10:50:00

3만4000본 수국과 조각 작품의 만남

공연·체험까지 풍성한 여름축제

[구미=뉴시스] 다온숲 수국&조각 축제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시가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여름 축제를 연다.

구미시는 11~12일 다온숲에서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과 함께하는 '2026 수국&조각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최대 규모 수국 정원인 다온숲을 무대로 세계적인 조각 작품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 사이키델릭 팝 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대표 캐릭터 '멜로(MELLO)'를 통해 인기를 끌었으며, 2028 LA 올림픽 공식 로고 프로젝트에 참여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는 현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다온숲은 2022년 개장 이후 42종 3만 4000여 본의 수국이 식재돼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수국이 만개한 다온숲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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