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위기학생들 위해 교육지원청·희망케어센터 맞손

기사등록 2026/07/06 09:38:44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시 4개 희망케어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동부희망케어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 남부희망케어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 등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족기능 약화, 심리·정서적 위기 등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복합위기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공동 발굴·지원하게 되며, 학교-교육지원청-희망케어센터 간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한다.

또 학생 개별 특성과 지원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추진하면서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등에 대해서도 공동 노력하게 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지원청과 사회복지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돼 위기학생 지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 학생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학교와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기관간 협업을 통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