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인근에서 천둥·번개 동반한 폭풍우 발생
한국 시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킥오프 시간 미뤄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16강전 경기가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애초 9시(현지 시간 6일 오후 6시) 킥오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장 인근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발생하면서 경기 시간이 미뤄졌다.
이에 FIFA는 관중과 관계자들에게 실내 대피 지침을 내리고, 경기 시작 시간을 한 시간 늦췄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또 지난 1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멕시코와 에콰도르의 32강전은 악천후와 낙뢰 위험으로 예정보다 1시간 늦게 휘슬을 불었다.
지연 끝에 열린 이 경기에선 멕시코가 에콰도르를 2-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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