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SK AX, 발전·에너지 산업 인공지능 전환 협력

기사등록 2026/07/02 09:55:25

산업 맞춤형 AX 공동 추진

[세종=뉴시스]한국전력기술은 지난달 26일 SK AX와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협력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한전기술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지난달 26일 SK AX와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협력 및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의 설계부터 운영·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인공지능 증강(AI Augmentation)'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전·에너지 분야 AX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실증·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발전·에너지 산업에서는 AI 기술을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안정적인 체계 마련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에 양사는 발전 분야 전문성과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맞춤형 AX 추진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현업 및 현장에 적용 가능한 AX 협력 과제 발굴 ▲AX 관련 정보·자료 및 협력에 필요한 도메인 지식 상호 교환 및 기술 협력 ▲AX 관련 공동 사업화 아이템 발굴 및 대내외 사업화 추진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균 사장은 "한전기술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과 SK AX의 AI 기술 역량이 결합한다면 미래 발전 산업의 새로운 혁신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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