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도하서 중재국 중개 아래 실무진급 협상 시작"…CNN

기사등록 2026/07/01 18:30:44 최종수정 2026/07/01 18:42:07
[뷔르겐슈톡=AP/뉴시스] 30일(현지시간) 이란 ISNA통신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 측 인사들과 회동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취소할 회담도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6년 6월21일 스위스 루체른 인근 오뷔르겐의 뷔르겐슈톡 리조트에서 미 비밀경호국 요원이 미국·이란 협상이 열리는 팰리스 호텔을 배경으로 이동하는 모습. 2026.07.01.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과 이란은 1일 카타르 도하에서 고위급 아닌 실무급 협상을 중재국 카타르 및 파키스탄 중개의 간접 방식으로 시작했다고 CNN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중국 신화 통신은 간접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보도했으나 실무급의 기술 협상이라고 한정하지 않았다.

실무급이지만 양측이 같은 방에서 직접 대면하는 것이 아닌 중개자가 방을 오가며 양측의 의견을 전달 중개하는 철저한 간접 방식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은 이란전쟁 직전 이틀 전 오만 협상 때에도 이같이 대면하지 않고 제3자인 오만 외무장관이 말을 전해주는 셔틀 협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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