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심기보·이태훈…2일 상임위 구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13대 충북도의회가 여·야 갈등 끝에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충북도의회는 1일 제43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이상식(청주10)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심기보(충주2) 의원과 국민의힘 이태훈(괴산) 의원이 뽑혔다.
한때 국민의힘이 원구성 소통 부재에 반발하며 집단 퇴장하기도 했으나 이 의장의 사과로 파행을 면했다.
도의회는 2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및 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회운영위원장, 복지문화위원장, 과학경제위원장, 건설농림위원장, 교육위원장 등 5개 상임위원장 직을 맡는다.
국민의힘은 행정안전위원장과 특별위원회인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이 의장은 "여야를 막론하고 소통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충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6·3 지방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27석, 국민의힘 11석으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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