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상욱 시장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정부가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며 "그러나 울산의 이름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른 지자체들이 앞다투어 경제살리기에 나서는 동안 김상욱 시장은 울산의 미래를 그려나갈 비전은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김 시장의 지난 한 달은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원회는 경제전문가 한 명 없이, 오직 정치 논리에 따른 나눠먹기식 논공행상으로 구성했다"며 "한 달 내내 전임시장 흔적 지우기, 공무원 면박 주기, 얼차려식 기강 잡기만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상욱 시장은 당장 보여주기식 정치쇼를 중단해야 한다"며 "대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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