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루키 장찬희, 팔꿈치 부종으로 1군 말소…KIA 박상준은 복귀

기사등록 2026/07/01 17:30:49

삼성 "장찬희, 큰 부상 아냐…후반기 복귀 예정"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삼성 선발투수 장찬희가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4.2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슈퍼 루키 장찬희가 팔꿈치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다.

삼성은 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장찬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에 따르면 장찬희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에 부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삼성은 "염증이 심한 상황은 아니지만, 장찬희가 데뷔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신인 투수인 만큼 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해 후반기를 준비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찬희는 2026 신인드래프트 전체 29순위로 입단한 데뷔 1년차 신인이다.

불펜으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한 장찬희는 지난 4월 말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활약해 왔다. 지난 5월8일 창원 NC전에선 6이닝 1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데뷔 첫 선발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올 시즌 장찬희의 성적은 18경기 등판 4승 4패 평균자책점 4.58이다.

같은 날 KIA 타이거즈는 내야수 박상준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박상준은 지난 5월22일 광주 SSG 랜더스전 경기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꼈고, 이후 병원 정밀검사 결과 왼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6주 동안 회복과 재활에 집중한 박상준은 이날 투수 이형범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동시에 KIA는 외국인 에이스 아담 올러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내야수 윤도현도 엔트리에서 내렸다.

같은 날 NC는 우완 김준원과 신인 고준휘를, 키움 히어로즈는 김선기와 이준우를 콜업했다. KT도 배제성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와 동시에 최우석, 한석현(이상 NC), 김민수(KT), 김동규, 전준표(이상 키움)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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