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민선 9기 1호 결재로 K-컬처 복합 콤플렉스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담당할 K-컬처 문화도시 추진단(TF) 구성을 선택했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첫날인 1일 첫 결재로 K-컬처 문화도시 TF 구성안에 서명하고, 글로벌 문화도시 전환을 위한 이번 TF 참여인원을 공개했다.
추진단은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핵심 규제 완화, 대외 협력 활성화 전략 수립, 주민 소통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구성은 문화·콘텐츠 분과와 정책·투자 분과, 지역·거버넌스 분과 등 3개 분과에 총 19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한다.
공동단장에는 행정능력과 대외소통을 고려해 장학봉 하남시 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내정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와 김호상 KT ENA 대표이사,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해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한다.
학계에서는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와 안민호 숙명여대 교수가 참여해 정책의 학문적 완성도를 높이게 되며, 지역사회에서는 미사강변 총연합회, 미사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하남시민회, 학부모연합회 등이 참여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게 된다.
시는 다음달 중 위촉식과 함께 추진단을 정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 복합 콤플렉스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하남시의 미래 100년 경쟁력을 결정지을 중대한 이정표”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하남을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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