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계획 1호 결재
김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의 약속 선언' 등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민선 9기 구정의 최우선 가치는 '주민주권도시 중구'의 완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7개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해 주민이 정책의 공동 설계자로 참여하는 마을 대표기구로 육성하겠다"면서 "예산에 대한 주민 결정구조를 혁신하고, 나아가 통·반의 '마을민회' 운영도 지원해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주민 모두가 기본적 삶을 누리는 '중구형 기본사회'의 토대를 닦겠다"면서 "AI기대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기본소득'과 '햇빛나눔 기본소득'을 도입하고, 아픈 아이 동향과 어르신 무료 셔틀버스를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대전시,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치구 권능을 온전히 회복하겠다"면서 "주민의 참여와 '중구다움'으로 새로운 도시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오전에 중촌효심정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고,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계획’을 제1호로 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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