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교 선택과목 첫 도입…8월 5~7일 금감원 본원서 진행
10일까지 신청 접수·40명 선발…이수 시 직무연수 1학점 부여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고등학교 정규 선택과목으로 도입된 '금융과 경제생활' 담당 교사 양성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금융과목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1일 여름방학 기간인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관련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 대상은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담당할 사회과 교사와 해당 과목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교사다. 연수를 희망하는 교사는 오는 10일까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정원은 40명이며 신청자가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이번 연수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신설된 '금융과 경제생활' 수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금융과목 관련 단원별 이론 강의와 수업지도안을 활용한 수업 사례, 체험형 교수법 등으로 진행된다. 금융과 경제생활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와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수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수비는 무료이며 중식과 교재가 제공된다. 다만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전체 연수 시간의 80% 이상 출석하면 교사 직무연수 학점(1학점)이 부여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0일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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