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방송인 수잔·일리야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기사등록 2026/06/30 08:53:52

'비정상회담' 출신 문화교류 전문가 영입

특화 교육과정 알리며 브랜드 가치 제고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방송인 수잔 샤키야, 문휘창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가 19일 '사이버한국외대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사이버한국외대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19일 방송인 수잔 샤키야와 일리야 벨랴코프를 대학의 글로벌 홍보대사(CUFS Global Ambassador)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문휘창 총장, 원종민 글로벌교육원장, 고민석 특임교수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글로벌 홍보 협력 방향에 대한 환담이 진행됐다.

수잔 샤키야(Shakya Sujan Ratna) 홍보대사는 한국과 네팔의 문화교류를 이어 온 방송인 겸 문화교류 활동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서울시 명예시민, 서울출입국·외국인청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저서로는 '지극히 사적인 네팔'이 있다.  

또한 일리야 벨랴코프(Ilya Belyakov) 홍보대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러시아어·문화 교육 전문가이다.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강의, 의료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맛있는 러시아어'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현재는 수원대에서 러시아어와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두 홍보대사는 ▲대학 및 교육과정 소개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확산 ▲글로벌 학습자 대상 소통 활동 등에 협력하며 대학의 글로벌 인지도 향상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번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네팔, 러시아어권을 비롯한 국내외 외국인 학습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대학의 온라인 고등교육 역량과 특화 교육과정을 폭넓게 알려 나갈 방침이다.

문휘창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한국 사회와 글로벌 학습자를 연결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두 분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사이버한국외대의 온라인 고등교육 역량과 특화 교육과정이 더 많은 국내외 학습자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7월 16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0개 학부에서 학생을 모집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보유자라면 국적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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