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슬로건에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민선 8기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은 그대로 유지해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민선 8기 슬로건인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이 변화와 도약의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면 민선 9기는 기존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는 설명이다.
시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지방시대 3대 특구 지정,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예산 2조원 돌파, 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일부 해제 등을 제시했다.
민선 9기에는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과 국립의과대학 유치, 문경~안동 중부내륙철도와 신공항을 잇는 순환철도망 구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 시민 전기요금 감면과 에너지 복지 확대, 청년 천원주택 공급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 8기 동안 마련한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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