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곳, 도시침수예보…전기·수소택시 탄소포인트 신설[하반기 달라지는 것]

기사등록 2026/06/30 10:05:00 최종수정 2026/06/30 12:28:24

기후부, 서울시 6개 자치구에 도시침수 예보 시범 구축·운영

맞춤형 층간소음 정보 제공…탄소중립포인트 항목 19개로 확대

[세종=뉴시스]현장 작동형 도시침수 예보체계를 시범구축·운영한다.(사진= 기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이번 달부터 강남역·신대방역 등 서울시 6개구에 있는 국민이라면 도시침수예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전기·수소차 택시 이용도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책자는 내년에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우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시 강남역·신대방역 일원 6개 자치구에 도시침수 예보체계를 시범 구축하고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시침수예보 지역 내 누구나 침수주의보·침수경보 발령시 안전안내 문자링크를 통해 내 위치기반 '침수우려지역에 있는지 확인' 및 '전체 침수우려지역 확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기후부는 오는 9월부터 맞춤형 층간소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챗봇 상담 안내서비스를 도입한다.

비대면 갈등상담 안내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민원인이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조치를 안내 받아 갈등이 심화되기 전에 원만한 해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인센티브 지급 항목이 17개에서 19개로 늘어난다. 오는 11월부터는 무탄소(전기·수소) 택시 이용, 다회용 택배상자 사용에 따른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기후부는 재생에너지만을 위한 법 체계로 개편한다.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등 신에너지의 경우 소관 법을 수소법으로 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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