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나시와 다나카는 29일 홈페이지에 공동 발표문을 내고 "결혼하게 됐음을 보고드린다"며 "새로운 생명을 수태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소중히 여기며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23년 뷰티 잡지 인터뷰로 처음 만나 지난해 TV 아사히 드라마 '데스트니(Destiny)'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용과 반려견이라는 공통분모로 2024년 정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지난해 10월 한 차례 결별설이 돌기도 했다. 이번 발표는 결별 보도 약 8개월 만의 극적인 재결합이자 결실이다.
가메나시는 2006년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으로 데뷔해 '청춘 아미고' 등의 히트곡을 냈다. 드라마 '고쿠센' '노부타를 프로듀스' 등에 출연한 톱스타다. 지난해 3월 그룹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다나카는 2009년 T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4년 프리랜서로 전향, 예능 MC와 배우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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