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시정 슬로건은 무엇?…'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

기사등록 2026/06/29 17:31:59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전체회의서 확정

[화성=뉴시스] 조승문 화성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29일 위원회 전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민선9기 경기 화성시의 시정 슬로건으로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이 채택됐다.

민선9기 출범을 준비 중인 '화성미래비전위원회(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9기 화성시정 슬로건을 확정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모두의 행복'은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정한 시정을 통해 특정계층이나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시민 한분 한분의 따뜻한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또 '더 큰 화성'은 2040년 인구 154만명의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서 전 분야에 걸친 화성시의 성장이 시민 모두의 행복과 미래세대에게 줄 더 큰 선물을 의미한다.

위원회는 민선9기 화성시의 중점 가치로 '공정·포용·성장'을 내세우고 'AI(인공지능)중심 민생활력특례시' '더 큰 미래 지속성장 특례시' '모두 함께 시민행복 특례시'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한 9대 전략으로 ▲더 똑똑한 AI도시 ▲모두가 활기찬 지역경제 도시 ▲투명하고 안전한 시민중심 도시 ▲대한민국 1등 미래첨단도시 ▲누구나 편리한 30분 이동도시 ▲계속 찾고 싶은 글로벌 명품도시 ▲일상이 든든한 기본 보장도시 ▲함께 품어가는 정조 효문화 도시 ▲품격있고 행복한 교육돌봄도시 등을 내세우고 이에 따른 정책과제 163건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에서 '모두의 행복'으로 전환한 데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외되지 않는 '포용성장' 시대를 열겠다는 정명근 시장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조승문 위원장은 "공약 실행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화성시 발전과정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긴밀하게 소통하고 전문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주민제안, 민원, 온라인 접수된 숙원사업까지 진심을 갖고 지역별 맞춤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모든 시민의 행복과 더 큰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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