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국내 유일의 체류형 대학 연극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진출 14개 팀이 최종 확정돼 7월부터 경연에 돌입한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올해 대학연극제에는 전국에서 총 49개 팀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축제는 7월11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개막한다.
시는 시민들과 축제의 서막을 열기 위해 지난 27일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제철 예술광장 6월, 연극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의 무대와 가수 김연자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대학연극제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의 소개와 함께 이들의 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전 쇼케이스 갈라쇼'가 펼쳐졌다.
본선에 진출한 팀과 작품명은 ▲경기대 '마라/사드' ▲경성대 '이카이노 바이크' ▲경희대 'dOnut' ▲단국대 '비밀의 화원' ▲대진대 '아메샤' ▲동양대 'ONCE ON THIS ISLAND' ▲동아방송예술대 '그린 플레이스 2.0' ▲서경대 '바비(barbie)' ▲서울예대 '영점' ▲성결대 '볼드페이트의 일곱 열쇠' ▲인천대 '한여름 밤의 꿈' ▲중앙대 '두 코리아의 통일' ▲청운대 '피그말리온들' ▲호원대 '푸르른 날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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