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박동식 시장이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교통 인프라 구축에 직접 나섰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민홍철 국회의원을 만나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 ▲사천공항 확장 및 CIQ(세관·출입국·검역) 시설 도입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 개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사천우주항공선은 우주항공청과 기업,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천공항 확장과 CIQ 시설 도입은 국제선 운항 기반 마련과 항공 MRO·우주항공산업 활성화의 핵심 사업이며,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 개설은 교통정체 해소와 산업물류 이동성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철도와 공항, 도로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은 사천을 넘어 국가 우주항공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 전략"이라며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회와 중앙정부를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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