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방위상,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일정 시작
고이즈미, 소셜미디어에 "양국 방위협력 심화되길"
28일 한일 국방장관 회담…약 한달만 양 장관 마주해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라며 "오늘과 내일,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일 방위 협력을 더 심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한국을 찾는 고이즈미 방위상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고이즈미 방위상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한일 국방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공군 원주기지 내 공군 블랙이글스 부대를 방문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부대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군 항공기 탑승 체험을 진행했다. 안 장관이 고이즈미 방위상에 블랙이글스 모형 기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28일 오전에는 국방부 청사에서 고이즈미 방위상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갖는다.
양 장관이 마주하는 것은 지난 5월 30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열린 한일 국방장관회담 이후 약 한달 만이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같은 날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리는 '청년 안보대화'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28일 조현 외교부 장관도 접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