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창업 역량 키울 교육생…창녕군서 모집한다

기사등록 2026/06/27 13:16:11

7월16일부터 8월12일까지

[창녕=뉴시스] 올 상반기 농산물 가공업 기본교육 참여생즐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올해 농산물 가공업 심화교육 교육생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맞춤형 과정으로 농업인의 창업 준비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7월16일부터 8월12일까지 총 8회(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 과정에서는 식품 포장 및 표시기준, 가공창업 관련 법규 등을 배우고, 실습 과정에서는 소스류·음료 베이스·과채 가공품 등 다양한 제조기술을 직접 익힌다.

이번 심화교육은 다움가공센터에서 활용 가능한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진행돼 교육을 받은 농업인이 가공센터를 활용해 창업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공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디딤돌이 돼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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