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연주회 '오페라 속 편지이야기'
7월 9~10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서
'라 트라비아타'·'카르멘' 등 4편 선봬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예술단이 지역 학생들에게 오페라의 매력을 쉽고 친숙하게 전하기 위한 특별기획연주회 '오페라 속 편지이야기'를 7월9~10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의 '나비부인', 비제의 '카르멘' 등 세계적인 오페라 4편의 편지 장면만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작품을 모두 공연하는 대신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선보여 학생들이 오페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부산시립예술단이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지역 출신 젊은 성악가들과 소프라노 김민정, 바리톤 이태영 등이 출연한다. 지휘는 국립창원대 이동신 교수가, 연출은 계명대 유철우 교수가 맡았으며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한다.
공연은 7월 9일과 10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등 총 4회 열린다. 현재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체 관람 예약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