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각 기관의 자체 점검과 함께 구조안전 위험시설, 붕괴 위험시설, 화재 위험시설, 학생수련시설, 공사 현장 등 재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시설 안전등급은 A등급 1282곳, B등급 3161곳, C등급 1248곳, D등급 2곳으로 나타났다.
D등급을 받은 군산대성중 본관과 서관은 현재 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도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공사를 마쳐 위험 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완주창의예술미래공간 강당 주변의 지반 침하가 확인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기숙사 옥상 방수층 손상과 옥상 피난로 적치물 등 모두 11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돼 보수·보강과 현장 시정 등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김종기 시설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안전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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