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판타지' 부여 서동연꽃축제, 7월3일 막 오른다

기사등록 2026/06/26 10:11:03

궁남지 판타지·폭염타파 물놀이·서동 나이트 퍼레이드 등

[부여=뉴시스] 부여서동연꽃축제 주제공연 모습. (사진=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대표 여름 축제인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서 펼쳐진다.

'사랑의 시작, 연꽃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궁남지의 아름다운 연꽃과 서동·선화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참여형 프로그램을 집중 선보인다.

주요 내용을 보면 궁남지의 여름밤을 배경으로 천년 전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와 리듬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주제공연인 '2026 궁남지 판타지'를 선보인다.

축제의 주제인 '사랑'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야기와 음악, 현장 분위기에 함께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궁남지의 연꽃, 수상무대, 야간경관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같은 달 4일과 5일 오후에 부여중학교 일원에 물총과 버블을 활용한 참여형 수중 플레이존이 마련된다.

이 밖에 부여 시가지에서는 '서동 나이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군청을 출발해 시외버스터미널, 부여중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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